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해석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해석 입니다.

개요 - 스릴러, 미국

러닝타임 - 122분

평점 - 9.22

개봉 - 2008.2.21

관객 - 9만명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관객수가 9만명 밖에 안되네요. 

안톤 시거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공포 물이라고 생각할정도 엄청 무서웠던 영화였죠. 당시에도 성인이었던 것 같기는 한데, 무서운 꿈에도? 나올정도로 스릴러 영화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예고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예고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메인 예고편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해석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무엇을 의미할까요?

2008년 당시에 많은 상을 가지고 갔던 작품입니다. 흡입력이 엄청난 작품이었죠.

 

전 이부분도 기억에 남는데, 시작할때 안톤 시거가 보안관을 살해합니다.

이유도 없고.. 아니네요 이유는 있네요. 다만 거의 무차별적인 살인이었고, 납득할 수 없는 이유였죠.

무슨 가스관같은걸로 뚫어버리는데, 진짜 무서웠습니다.

뭐 지금에는 아무리 영화라도 이유없는 살인이 어디있냐 생각하기는 합니다. 가리는 거겠죠.

여튼 이 장면을 해석하자면, 현실에 대한 반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영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해석으로 넘어가면, 이 시기가 나오는 때는 베트남 전쟁 이후입니다.

미국은 베트남에게 패배하였고, 미국은 인디언을 몰아내고, 멕시코를 텍사스에서 밀어내죠.

당시만해도 세상을 모두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패배함에 따라 안톤시거와 같은 역할 즉 혼돈이 생겨납니다.

혼돈이 사회를 지배하는 것과 같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행운의 동전 영상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안톤시거가 동전던지는 장면입니다.

운에 모든 것을 맡기죠. 동전을 던져서 말이죠.

그리고 명대사가 나옵니다.

 

그 동전 주머니에 넣지마..

그건 행운의 도전이니까.

다른 동전과 섞이면 그냥 단순하게 동전이 되는거니까..

원래 그런거니까..

 

안톤시거는 누구도 예측하거나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혼돈을 의미하는 것이죠.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누구도 알수 없는.

또 노인은 어떤 의미일까요?

노인은 이미 사회나 세상에 적응한 보수적인 것을 뜻합니다.

이미 정해진 삶의 틀.

노인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고, 혼돈은 싸이코로 표현하는 것이죠.

 

저 싸이코 안톤 시거는 보기만 해도 공포를 불러옵니다.

그 어떤 존재든 무력하게 당하게 됩니다.

또 조슈 브롤린은 카우보이의 복장을 한 전형적인 미국의 보수주의자죠.

이자는 처음에 동물을 잡기위해 사격도 하는데 실패하기도 합니다.

보수주의 미국의 엇나가는 것을 표현한 것이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서 주인공은 조슈 브롤린입니다.

카우보이 복장을 한 미국인이죠.

하지만 이게 혼돈 역의 안톤시거가 진짜.. 이미지가 미쳤기 때문인지..

잘 기억도 안나네요.

그 영화 관상에 주인공은 송강호와 같은 대배우들이지만..

수양대군 등장씬 하나만으로 다 씹어먹은 이정재같은 느낌이랄까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결말

하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결말 로 확인하면, 안톤시거는 

혼돈 역시 패배하게 됩니다.

예측할 수 없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도망가게 되죠.

안톤 시거는 신호등이 녹색불인 것을 확인합니다. 방향도 거의 대부분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곳, 그 곳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것이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해석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