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Studio 강좌1] 패널 브라우저, 채널랙 알아보기 입니다.
지금 보는 장면이 fl스튜디오를 키면 가장 먼저 나오는 베이직 화면입니다.
fl스튜디오 구성을 보겠습니다.
상단 부분을 툴바라고 하고, 왼쪽에 영어로써 있는 부분이 브라우저 browser - all
808 이라고 비트찍는 부분이 채널랙 channel rack, 스텝 시퀀서 입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에 피아노를 치는 부분이 피아노 롤, 그 아래가 믹서, 오른쪽에 플레이 리스트.
이렇게 6가지로 구성되어있죠.
오늘은 브라우저 패널과 채널랙 패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L Studio 강좌1] 패널 브라우저, 채널랙 알아보기
먼저 브라우저 패널 입니다. browser
이 곳 브라우저에서는 사운드 샘플, 그리고 가상 악기들의 목록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드래그엔 드롭으로, 채널랙이나 플레이리스트에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악기나 샘플을 브라우저에 넣고 싶다?
그냥 마우스에서 끌어다가 브라우저에 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브라우저 내부에 추가됩니다.
파일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와 같은 변동 사항이 있으면, 윗쪽 툴바에서 옵션을 선택하시고,
파일 세팅에서 수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채널랙입니다.
비트가 바로바로 찍혀서 처음에 가장 재미있게 봤고, 흥미가 있었던 부분이죠.
이 곳은 가상악기, 샘플러, 샘플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드럼, 멜로디의 패턴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자동반복되니까 좋더라고요.
여기서 패턴만들고, 플레이리스트에 붙여놓으면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 누르면, 가상악기를 추가 할수 있습니다.
채널랙의 가장 왼쪽에 있는 초록색 버튼은 뮤트 버튼입니다.
음소거를 나타내는 부분이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솔로를 누르면, 이 부분만 남고 나머지는 올 뮤트입니다.
오른쪽 동그라미는 소리의 값을 조절하는 노브입니다.
왼쪽으로 돌리면 소리가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면 오른쪽으로 소리가 치우칩니다.
2번째, 더 오른쪽에 있는 노브는 음량의 크기를 조절하는 노브입니다.
또한 숫자가 있는 부분은믹서 인서트에 연결해줄 때, 사용하는 패널입니다.
믹서 인서트에 연결해주고, 여기서 여러 이펙트 등 다양한 플러그인에 적용 시킬 수 있습니다.
위 아래를 클릭해도 좋고, 클릭하고 마우스로 위아래로 움직여도 믹서와 연결됩니다.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과 붉은색이 있는 부분을 스텝시퀀서라고 간단하게 비트를 찍을 수 있습니다.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활성화가 되어서 소리가 납니다.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활성화 된 부분이 사라져서 소리가 사라집니다.
간단한 비트를 만들때 좋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인 부분을 만지려면, 피아노 롤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채널랙 부분에서 악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최 상단에 피아노롤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는 스텝시퀀서에 비해 음정과 박자가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채널랙 맨위 상단 부터 채널 옵션 메뉴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스텝시퀀서의 루프 방식 변경할 수 있는, 루핑 컨트롤
그 다음에는 악기 종류별로 묶어 분류할 수 있는 채널 필터 그룹입니다.
그리고 지금 클릭하는 것이 좌우로 사이즈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그 다음에는 플레이 버튼입니다.
플레이 버튼은 채널렉 뿐만 아니라, 플레이리스트에도 플레이 버튼이있습니다.
단축키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되고, 상단에 pat, song 이라고 불이 들어와있는 부분이 있는데
플레이 영역이 2군데입니다. pat은 패턴, song 은 플레이리스트 영역 버튼입니다.
그다음은 글로벌스윙노브 인데, 이 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재즈의 스윙과 같이 느낌이 달라집니다. 엇박과 같은 그루브가 들어가면서 스윙이 있어 보이죠.
그다음에는 그래프에디터graph editer, 스텝/피아노롤뷰 step/piano roll view 입니다.
그래프에디터는 스텝스퀀서에 찍힌 미디신호의 상세한 설정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velocity로 소리의 세기 조절할 수 있고, fine pitch로 피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텝/피아노롤뷰는 말그대로 스텝뷰로 보일지, 피아노뷰로 보일지 한분에 조정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