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3. 1. 14. 20:48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명대사 리뷰

반응형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명대사 리뷰입니다. 특별시민은 최민식 나오는 영화입니다. 최민식 영화를 찾으신다면 특별시민을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 특별시민은 선거를 다룬 영화입니다.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평점이 조금 낮은 것도 있지만, 정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치에 필사적이고, 열정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특별시민은 무슨 뜻일까요?

특별시민이라.. 특별한 시민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특별시에 산다는 것일까요?

특별시민은 여러 의미로 여러 중의적 표현으로도 사용될 것 같습니다.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리뷰

영화 특별시민 리뷰

영화 특별시민에서는 정치를 부정적으로 접근합니다. 특별시민이라..

나쁘게 변질된 붕당정치와 같이 서로 싸우고, 반대로 서로의 편도 없죠.

흑과 백으로 나뉘고, 오로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싸웁니다. 

나쁘게 표현했다고 해야하는지.. 잘 표현했다고 하는지..

거의 가족도 없고 오로지 지 이익뿐이죠.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일이든 무슨 짓이든 다 합니다.

안타까운 장면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하게 하는 특별시민이었습니다.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특별시민> 무비토크 하이라이트 - 후덜덜한 배우들을 캐스ᄐ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특별시민> 무비토크 하이라이트 - 곽도원이 말하는 최민식의 매력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서울시장은 최민식 변종구는 국회의원 3선을 정치입니다. 서울시장도 3선에 도전하는 정치 마스터이죠.

차기 대권까지 넘보고 말이죠.

정치인이란 무엇일까요? 머리 아프고, 자기가 잘못하지 않아도 사과해야 하는 이미지?

그런 착한 이미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후보를 비방하고, 엿을 먹이죠.

또한 대중들 앞에서는 적당한 이미지도 만들어야 합니다. 

또 권력은 무소불위라서 한번 맛 들이면 절대 헤어 나오기 어려운 게 정치입니다.

 

최민식인 변종구 시장.

그는 젊은 사람들과 콘서트를 즐기기도 하고, 직접 랩을 할 정도로 소통을 중요시합니다.

물론 당연히 쑈죠.

보여주기식이지만, 이런 보여주기 형태는 사람들이 열광을 하죠.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리뷰

심은경인 박경은 그에게 발언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변종구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일하는 심혁수(곽도원) 의원에게 눈이 띄죠.

오히려 심혁수 의원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것은 바로 박경을 선거캠프에 영입하려는 것이죠.

 

이런 말도 하죠.

선거는 똥물에서 진주를 꺼내는 거다.

진주를 꺼내기 위해서는 자신은 똥물을 묻지 않게 할 수 없다.

똥물을 피하고 싶다면, 핸드폰 가지고 집에 가라는 말도 하죠.

 

그녀는 혈기왕성판 사회 풋내기입니다.

그런 말이 통하였는지, 어쩌면 우리 내면의 정치 야욕에 불을 붙인 건지..

선거판과 어울리지 않던 박경은 변종구 시장 선거캠프에 합류하게 되지요.

심혁수 의원은 변종구의 3선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말이죠.

 

기호 2번은 라미란입니다. 양진주라고 나오는 인물이죠.

양진주는 블라우스를 풀어헤쳐서 양진주 가슴이라는 키워드를 만듭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들었죠.

이에 박경 팀도 질 수 없죠?  성폭행 여성 피해자는 여성들의 노출로 발생한다.

이에 피해 여성들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 담긴 동영상을 박경에게 전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실시간 검색어로 만들어 보라고 만들죠.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리뷰

박경은 광고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 편집을 하였고, 양진주 캠프 쪽에는 악의적인 동영상 편집본을 흘리죠.

이를 모르고 물어버린 양진주!

하지만 이 것을 또 상대진영에 의한 변종구를 악의적 유포자로 만들어버리죠.

사실은 변종구 자신은 피해자로 포장하기 위한 선거캠프의 작품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문래동에 도서관으로 재개발하겠다.

라는 공약 발표하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또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심혁수 의원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겉으로는 변종구를 지지하지만, 당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협박, 회유, 약점, 후보사찰과 같은 줄타기를 하죠.

현실정치를 아주 그냥..

심혁수는 진짜 자신을 위해서 모든 짓거리를 다 합니다. 모든 것이 거짓말이고, 

모든 것이 승리를 위한 삶이었죠. 싫어도 단일화도 하고 말이죠.

 

박경이 일은 또 잘합니다. 그래서 변종구 마음에 들었고, 그녀를 부르죠.

변종구를 개를 가지고 박경에게 이야기합니다.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리뷰

영화 특별시민 명대사

이게 뭔지 아시나요?

당연히 개죠.

아닙니다. 이건 늑대 새끼예요. 자, 잘 보세요. 이게 뭐라고요?

개.. 늑대새끼요.

이게 무슨 늑대새끼입니까? 개새 끼지. 내가 늑대새끼라고 하면 이놈은 늑대새 낀 거예요.

당신의 역할은, 내가 이놈을 늑대새끼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믿게 만드는 겁니다.

자, 그럼 이 녀석은 진짜로 뭐죠?

개.. 새끼요.

바로 그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놈을 늑대로 알더라도, 당신만은 나에게 진실을 말해주세요.

그게 바로 당신의 일입니다.

 

이런 대사 나오는 거 보면,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짜 사실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불신이 커지고, 의혹, 내지는 음모론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빙인데, 변종구는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숨지게 합니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누군가를 시켜 사건을 마무리하고, 모든 대화내용이 녹취되죠.

 

심혁수가 도청앱을 깔아 놨기 때문이죠. 심혁수는 좋아하죠. 약점을 잡았으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변종구를 시장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지만, 

심혁수 말을 듣지 않자, 변종구 교통사고를 언론에 흘리게 됩니다.

이에 따라 변종구는 큰 타격을 입고, 박경을 통해서 심혁수가 가지고 있는 교통사고 원본 파일을

훔치게 지시하죠. 운전기사에게 요.

 

그런데 웃기게도 심혁수는 원본파일을 훔치려는 운전기사를 때리다가, 신발장이 무너지면서

사망하게 됩니다. 

이에 변종구는 심혁수 사망을 자살로 포장하고, 동정여론으로 지지율 회복하게 되죠.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리뷰

영화 특별시민 결말

변종구는 아슬아슬하게 선거에서 이깁니다. 그래서 3선 서울시장이 됩니다.

하지만 박경이 심혁수 유품에서, 변종구가 은폐하려던 교통사고 원본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변종구를 찾아가고, 정치판에 환멸을 느끼죠.

변종구 시계, 핸드폰, 원본파일까지 돌려주면서 유권자로 돌아간다고 선언하죠.

 

선거캠프에서는 큰 역할을 했지만, 변종구는 박경을 오히려 조롱합니다.

그리고 최민식이 운전기사를 고짓집으로 따로 부르면서, 끝까지 함구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감시하라고 영화 특별시민 결말은 마무리됩니다.

 

박경은 과연 유권자의 힘을 보여줄까요?

최민식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결말 명대사 리뷰 였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